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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업무 범위를 적는 수준

GEO 계약서의 업무 범위는 작업명마다 진단·개선안 제시·실제 반영 중 어디까지 맡는지 알 수 있게 작성합니다. 회사가 직접 처리할 단계도 함께 드러나야 계약 전에 필요한 인력과 권한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목차

작업명보다 수행 단계가 드러나는 범위

핵심 답

GEO 계약서의 업무 범위는 같은 작업명 아래 대행사가 진단만 하는지, 개선안을 제시하는지, 실제 반영까지 맡는지를 회사가 구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 용어를 길게 나열하기보다 대행사의 작업이 어디에서 끝나고 회사가 무엇을 이어서 처리하는지 드러내야 합니다. 마케팅 담당자는 작업 이름을 이해했다는 이유만으로 실제 수정까지 맡겼다고 판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진단은 현재 상태와 문제를 설명하는 일이며, 개선안 제시는 어떤 내용을 어떻게 고칠지 제시하는 일입니다. 실제 반영은 합의한 변경 내용을 대상 문서나 사이트에 적용하는 일입니다. 같은 대상에 관한 업무라도 대행사가 맡는 단계에 따라 회사가 준비할 인력과 접근 권한은 달라집니다. 계약 문장은 이 차이를 읽을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이면 됩니다.

계약서의 작업 표현구별해야 할 수행 단계대행사에 물을 질문
콘텐츠 최적화내용 진단, 수정안 제시, 게시 내용 반영수정안을 전달한 뒤 실제 게시도 맡습니까?
기술 개선문제 진단, 개발 요구사항 제시, 사이트 수정회사 개발자가 처리해야 할 단계가 남습니까?
정보 정비오류 식별, 정정 내용 제시, 관리 화면 반영정정할 내용을 알려주는 업무에서 끝납니까?
내부 링크 개선연결 상태 진단, 연결안 제시, 페이지 수정연결안을 회사가 직접 적용해야 합니까?

표의 작업 표현은 계약 문구를 읽기 위한 예시이며, 모두 의뢰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회사는 맡길 작업에 해당하는 질문만 선택해 대행사에 답변을 요청합니다. 답변에 회사의 직접 실행이 포함되면 해당 업무를 담당할 사내 부서가 있는지도 계약 전에 판단합니다.

세부 기법을 늘리지 않는 작성 기준

문장의 상세함은 기술 설명의 길이보다 실행 주체가 분명한지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작업 대상과 대행사가 수행할 행동이 명확하고 회사의 후속 행동까지 알 수 있다면, 내부 작업 기법을 모두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용어 설명이 길어도 누가 실제 수정하는지 알 수 없다면 업무 범위 문장을 고쳐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은 온라인 광고대행 계약에서 계약 내용과 다른 서비스나 부실한 서비스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GEO 의뢰에 적용할 실무 판단으로는 계약 전에 기대한 행동과 문서에 적힌 행동을 대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적화’라는 이름에 회사가 기대하는 행동을 자동으로 포함하지 말고, 대행사가 수행할 동사를 문장에 명시하도록 요청합니다.

구글의 서드 파티 파트너 정책은 고객을 대신해 구글 광고를 구매하거나 관리하는 파트너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정책을 GEO 계약 전반에 적용되는 의무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회사는 광고 관리 업무와 GEO 업무를 함께 의뢰하더라도 각 작업의 수행 범위를 별도로 읽어야 합니다.

작업명에서 회사 실행까지 읽는 순서

마케팅 담당자는 계약 초안의 작업명을 먼저 읽고, 대행사가 맡는 단계를 표시한 뒤 회사에 남는 실행을 정리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기술 용어의 뜻을 조사하기보다 업무가 끝나는 지점을 묻는 편이 범위를 판단하는 데 직접적입니다. 대행사는 각 작업에 대해 수행할 행동을 설명하고, 회사는 그 설명을 실제 운영 담당자에게 전달합니다.

  1. 계약 초안에서 최적화·개선·관리처럼 넓은 뜻으로 쓰인 작업 표현을 추립니다. 대상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표현에는 대상 설명도 요청합니다.
  2. 각 작업을 진단·개선안 제시·실제 반영 단계에 대입합니다. 대행사에 해당 작업을 어디까지 수행하고 어떤 행동에서 종료하는지 묻습니다.
  3. 대행사 업무가 끝난 뒤 필요한 회사 행동을 연결합니다. 실행할 부서가 없거나 담당자가 처리할 수 없는 일은 계약 전에 수행 주체를 다시 협의합니다.

계약 초안과 함께 현재 사이트를 누가 수정하는지, 콘텐츠를 누가 승인하는지, 외부 관리 화면을 누가 사용하는지 정리한 자료를 준비합니다. 기술 문제를 진단한 자료가 없어도 사내 운영 구조부터 설명할 수 있습니다. 사내 담당자의 직무 이름만 기재하지 말고 실제로 수정하거나 승인할 수 있는 대상을 함께 기재합니다.

회사에 남는 행동을 드러내는 문장

회사에 남는 실행은 대행사 문장에 대응하는 행동으로 정리합니다. ‘회사 협조 필요’처럼 넓은 표현만 있으면 자료 전달인지 직접 수정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아래 문장들은 범위의 상세함을 판단하기 위한 표현 예시이며, 계약에 그대로 적용하기 전에 회사의 운영 방식에 맞게 고칩니다.

업무 범위 문장회사에 남는 실행구체화가 필요한 부분
대행사가 콘텐츠 상태를 진단합니다.수정 내용 결정과 실제 수정개선안 제시까지 포함하는지 명시
대행사가 콘텐츠 수정안을 제시합니다.내용 승인과 게시실제 게시를 수행할 주체 명시
대행사가 기술 수정 요청서를 전달합니다.개발 수행과 사이트 반영회사 개발자가 맡을 행동 명시
대행사가 승인된 내용을 사이트에 반영합니다.내용 승인과 필요한 접근 허용직접 수정할 대상과 회사 협조 명시

회사가 내용을 승인하는 것과 직접 수정하는 것은 서로 다른 행동입니다. 회사 승인을 거친다는 문장 때문에 실제 반영까지 회사 업무로 해석되지 않도록 두 행동의 주체를 각각 기재합니다. 외부 제작사가 사이트를 관리한다면 마케팅 담당자는 그 제작사가 요청받은 변경을 처리할 수 있는지도 계약 전에 묻습니다.

대행사가 회사의 답변을 기다리는 이유도 실행 범위와 연결해 설명하도록 요청합니다. 사실 정보가 필요해서 기다리는지, 회사가 직접 수정해야 해서 기다리는지에 따라 필요한 대응이 달라집니다. 이때 세부 작업 기법을 추가하기보다 회사가 해야 할 행동을 문장으로 확정합니다.

같은 문장에 다른 행동을 기대하는 오류

업무 범위를 읽을 때 자주 틀리는 경우는 ‘개선’이라는 표현을 실제 반영 완료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대행사가 개선안을 전달하는 업무로 이해한다면 같은 문구에 서로 다른 행동을 기대하게 됩니다. 담당자는 계약 문장마다 작업을 시작한 뒤 누가 무엇을 하고 어떤 행동에서 대행사 업무가 끝나는지 양측이 각각 설명하도록 요청합니다.

설명이 다른 문장은 기술 용어를 더 추가하기보다 실행 동사를 고칩니다. ‘개선을 지원합니다’라고 적힌 문장이라면 지원이 조언인지, 수정안 작성인지, 직접 반영인지 명시하도록 요청합니다. ‘회사와 협의해 진행합니다’라는 문장도 협의 뒤 실제 작업을 누가 수행하는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대행사의 설명을 계약 문장과 대조할 때는 앞에서 정한 기준을 적용합니다. 회사가 실제로 하지 못하는 행동을 담당자의 단순 협조로 처리한 표현이 있는지 가립니다. 특히 마케팅 담당자의 자료 전달만으로 개발 수정이나 게시 작업이 완료되는 것처럼 적힌 문장은 실제 수행자의 행동을 드러내도록 고칩니다.

작업 완료와 검색 결과 제공의 차이

검색 결과에 콘텐츠가 제공되는 것을 실제 반영 업무의 종료 조건으로 연결하지 않아야 합니다. 구글 검색 센터는 페이지가 요구사항과 권장사항을 충족하더라도 크롤링, 색인 생성, 콘텐츠 제공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계약에서는 대행사가 사이트에 변경 내용을 적용하는 행동과 구글 시스템이 콘텐츠를 처리하는 일을 따로 적는 편이 적절합니다.

구글 검색 센터는 AI 개요와 AI 모드에 표시되기 위해 별도의 특별한 최적화나 추가 요구사항이 필요하지 않다고 안내합니다. 회사는 ‘AI 전용 최적화 완료’라는 표현만으로 실제 수행 범위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대행사에 그 이름 아래 어떤 대상을 진단하거나 수정하는지 설명하도록 요청해야 합니다.

반영 뒤 검색 서비스가 처리할 때까지 대기한다는 설명도 대행사의 행동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담당자는 해당 문장이 외부 처리 상황을 설명하는 문장인지, 대행사가 추가로 수행할 행동을 정한 문장인지 가립니다. 후자라면 대기 자체보다 대행사가 수행할 후속 행동을 명시하도록 요청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계약서에 전문 용어의 뜻도 모두 적어야 합니까?

모든 전문 용어에 긴 설명을 추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양측이 다른 뜻으로 사용하는 용어만 짧게 정의하고, 실제 행동을 설명하는 문장과 연결합니다. 용어 정의만 읽어도 업무를 맡길 수 있다고 판단하기보다 실행 담당자가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업무 범위를 별도 문서로 정리해도 됩니까?

본문이 길어지면 별도 문서로 정리하는 방식을 협의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가 어떤 문서를 업무 범위로 가리키는지 식별할 수 있어야 하며, 양측이 같은 문서 내용에 합의해야 합니다. 문서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처리하지 않습니다.

영업 담당자와 실무 담당자의 설명이 다르면 어떻게 합니까?

회사는 서로 다른 설명 중 유리한 쪽을 임의로 선택하지 않습니다. 대행사에 내부 입장을 정리한 답변을 요청하고, 그 답변을 계약 문장에 반영하도록 요구합니다. 설명 차이가 해소되기 전에는 해당 업무에 필요한 사내 인력을 확정하기 어렵다고 알립니다.

사이트 관리 방식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합니까?

사이트를 관리할 주체가 미정이라는 사실을 대행사에 알리고, 현재 확정할 수 있는 행동부터 협의합니다. 담당자가 없는 실제 반영을 회사 업무로 받아들이기 전에 내부 실행 체계를 정해야 합니다. 관리 주체가 결정됐을 때 다시 합의할 부분도 문장으로 표시합니다.

다른 회사의 업무 범위 문장을 참고해도 됩니까?

표현 방식은 참고할 수 있지만 다른 회사의 문장을 그대로 채택하는 것은 피합니다. 사이트 운영 구조와 사내 실행 역량이 다르면 같은 문장도 서로 다른 부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마케팅 담당자는 회사가 수행할 수 있는 행동을 기준으로 문장을 고쳐 대행사와 협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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